나의 이야기
장수말벌 작업중~젠장 관자놀이에 2방 말벌신고ㆍ말벌제보
휴천-김창기
2021. 9. 14. 15:16
010 6666 1990
본격적으로 작업시작이면 앞에 아크릴 보호막을
따로 씌웠을건데,
잠자리채를 안가져와서 차에서 다시 가져와야해서,
입구에 트랙만 설치하고 내려갔다온다고 들이댔다가 아차 왼쪽 관자놀이부근에 훅 한방~
아차하는데 오른쪽 관자놀이에 또 한방~
아따~띵하네~헐~~~젠장
잠자리채 가지러 차로 내려가 물한모금 마시고
잠깐 쉬다 다시 작업시작
아따 또 깊게 내려갔네~환장하긋다~^^
파는건 그나마 나은데 파낸거 메꿀려면 거의 탈진까지~~~
깊으니 온전하게 벌집 들어내는것도 힘들고~
5킬로 준수한 소반~
가까운 한군데 더 들렀다가 백신 맞으러 갈랬더니
전화를 안받아 가까운데 계시는분께 넘겨드리고,
2방 쏘였더니 백신맞고 오후에 잠깐 가까운곳 작업할려고 했던 준수한 좀말벌도 지인헌터한테 넘겨주고,
내일 경주 작업건도 다른이에게 넘겨주고
오후엔 택배나 보내고 마무리~~~
모더나백신 접종완료~^^